하루의 끝에서
속독이 아닌 정독으로
Donkeykong
2019. 4. 26. 00:37
결국 글쓴이가 말 하고자하는 바는 명확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잘 쓰여진 글이라면,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은 책을 쓰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한 문단에서, 한 문단이 모여 한 챕터가 되더라도 결국에 응집성있게 주장하려고 하는 바는 핵심 주장으로 모아질 것이다.
서론과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을 핵심적으로 읽으며, 글의 얼개를 파악하고 핵심 주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자.
글을 짧은 시간에 읽어내는 방법은 결국 정독이다.